최고의 다이어트 만화! 내가 본

 

네온비와 캐러멜 작가는 부부로 내가 학생 때부터 오랫동안 봐온 만화 작가들이다. 다음에서 어김없이 남아돈다를 연재할 때부터 봐왔으니 참 오래됐다. 그 중에서도 <다이어터>는 개인적으로는 재미와 유용함을 모두 갖춘 최고의 다이어트 만화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반갑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라이트 버전으로 만나게 됐다.

주인공 수지의 다이어트 여정기를 그린 만화인데 수지의 지방과 단백질, 근육을 감정 있는 캐릭터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너무 재미있었고 작가가 직접 다이어트를 해 봐서 그런지 다이어트로 힘들고 뿌듯해 하는 수지의 모습에 무척 공감했다. 특히 야식에 흔들리는 수지의 모습이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

게다가 수지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배워가는 다이어트 정보는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 건강을 유지하려는 사람,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 등 자신의 몸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는 다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였다.

네온비 관장님 너무 웃기다 냉정하지만 귀여워! 그런데 책에는 가장 상식적인 캐릭터처럼 나온다. 작가인 네온비 씨의 캐릭터에서 따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순박하고 가난한 근육촌 근육가족과 깡패 같은 지방. 깡패처럼 근육에 짓궂게 굴지만 생김새가 너무 귀여워.www

마지막 권인 6권의 마지막 부분에는 친절하게 찬희 캐릭터가 나와 스트레칭 방법까지 알려준다. 이건 정말 만화적인 재미와 실용적인 부분까지 잡아낸 최고의 다이어트 만화야! 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몸에는 근육이 없어서인지 쉽게 지치고 면역력도 약해 다이어터를 보면서 나도 열심히 근육 만들기에 돌입해야겠다. 수지 근육촌처럼 가난한 내 근육촌을 부자촌으로 만들어 줘야겠다쿠쿠쿠
운동법 서적이 지루하다면 재미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 책 ‘다이어터’ 만화를 꼭 봐라!라이트 버전이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가벼워서 출퇴근길에 조금씩 읽어보면 버스를 타더라도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거나, 조금 더 일찍 출근하여 회사에까지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걷거나 운동에 대한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깡패 같은 지방에 시달려 먹을 것도 없고 가난한 근육촌 주민을 보면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TT